그냥 게시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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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오후 12시 33분..시간이 더 빨리진거 같은데..형도 이랬을려나...-_-

덤덤하다고 해야할까나..그다지 입대한다는 실감이 안나네..내일 훈련소로 가는 길이라면 차에서 뛰어내릴만큼 이겠지만 아직까지는 별로 그렇게 큰 감흥은...(;)

아쉬운게 많은건지, 하고싶은걸 아직 못한건지..이 나이에 군대가서 2년동안 있다 나온다는게 아직도 화가나지만..어쩌겠수 대한의 남아로 태어난 이상, 자기의무는 다 해야하는것을..

언젠가 기회가 되면 군에서 만날지도 모르겠네..

그때 한 번 보자구...


(아니면 전역후..-_-)


그럼, 다녀오겠습니다.

서명기능은 아이네 식구도 사용할 수 있어요! [지금 당장!! 광현이네 식구되기!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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