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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남았네..라고 써놓고 보니.. 오늘도 아직 몇시간 더 남았으니-_-;;
뭐, 아직까지도 그다지 실감이 나는건 아니지만,
게시판에 '군대 잘 다녀와'라는 식의 글이 올라오니까
은근히 '이제 간다'라는 느낌이 들면서 약간 긴장이 되긴 하는군요 ^^;;
뭐, 어짜피 갈거.. 1년은 더 늦었지만..
언제나 그렇다시피 좋게 생각하도록 해야겠죠?
누구 말처럼, '누구누구도 가서 버텼는데, 나라고 못해?'라는 생각도 들고..
늦었지만 늦은 만큼 감수 해야 할 것도 많고
더 열심히 해야겠지요? 걱정반,기대반.. 뭐 그렇네요 흐흐..
아까 현준이랑 통화할 때도..
'먹고 싶은거 존나게 먹어둬라'라고.. -_-;
그래도 먹을건 이번 한 주 동안 잘 먹었으니까 ^^;;
(내심 속으로 '이거 너무 과소비 아닌가..' 할 정도로;;)
아~ 내일 남은 하루는.. 하드 정리도 하고..
자질구리한 것들 정리하고 마음도 정리하고.. 흐흐..
근데 진짜 화요일에 가는거 맞나?;; 꼭 가는거 아닌거 같아 -_-;
뭐, 아직까지도 그다지 실감이 나는건 아니지만,
게시판에 '군대 잘 다녀와'라는 식의 글이 올라오니까
은근히 '이제 간다'라는 느낌이 들면서 약간 긴장이 되긴 하는군요 ^^;;
뭐, 어짜피 갈거.. 1년은 더 늦었지만..
언제나 그렇다시피 좋게 생각하도록 해야겠죠?
누구 말처럼, '누구누구도 가서 버텼는데, 나라고 못해?'라는 생각도 들고..
늦었지만 늦은 만큼 감수 해야 할 것도 많고
더 열심히 해야겠지요? 걱정반,기대반.. 뭐 그렇네요 흐흐..
아까 현준이랑 통화할 때도..
'먹고 싶은거 존나게 먹어둬라'라고.. -_-;
그래도 먹을건 이번 한 주 동안 잘 먹었으니까 ^^;;
(내심 속으로 '이거 너무 과소비 아닌가..' 할 정도로;;)
아~ 내일 남은 하루는.. 하드 정리도 하고..
자질구리한 것들 정리하고 마음도 정리하고.. 흐흐..
근데 진짜 화요일에 가는거 맞나?;; 꼭 가는거 아닌거 같아 -_-;
쥔장입니다.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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