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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랜 어제 동대문에서 옷산다고 모인건데..
옷은 정호만 바지 한벌 사고... 까르네로 계획변경-.-;;

그래서 오늘 다시 옷을 사려고 동대문... _-_;
종찬형이랑 나랑 정호,동하.. 네명이서 계속 돌고 돌고.. @.@;;
정호는 위 아래로 두벌씩 산다고해서 사고...

종찬형은 쭉티 하나.. 38000원짜리(갑부!!) 사버리고.. - _-;
다음달 군대간다는 예비군바리 김동하 마저 위 아래 하나씩.. -.-;;
에라 모르겠다.. 나도 그냥 위 아래로 하나씩 샀다는;;

사실은 돌아다니다보니 사고 싶은 것들..(특히 남방!! ㅠㅠ)
너무나도 많았는데 말이죠.. 자금의 압박 때문에 ;ㅁ;
(옆에서 그냥 사버리라고.. 특히 정호..-_-저질르고 보는거야!!;;;;;)

뭐.. 나름대로 맘에 들긴한데.. 으으~
아까 그 구질구질해보이던-_-;; 티 하나.. 너무 생각나네;;
뭐 그래도 남방도 집에서 입어보니.. 맘에 들고 좋긴 하지만;
그래도 계속 그 구질구질티가 생각나네요.. -.-;

여튼.. 다리가 무진장 아픈 샤핑이었습니다-.-

쥔장입니다.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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