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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 증후군은 연휴 도중에는 결코 발견되지 않아.
그러다가 꼭 연휴 마지막날 점심을 먹고 나면 슬슬 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지.
무기력증으로 시작해서 괜히 피곤하며, 다음날 일정에 대한 무한 공포, 절대 부담으로 증세는 절정에 달하는데
약도 소용 없고 아무런 치료도 소용이 없어.
그저 시간이 해결해 줄 뿐이지...
나를... 구해줘... ㅠ.ㅠ ![]()
유후훗~
댓글 1
연휴 증후군은 연휴 도중에는 결코 발견되지 않아.
그러다가 꼭 연휴 마지막날 점심을 먹고 나면 슬슬 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지.
무기력증으로 시작해서 괜히 피곤하며, 다음날 일정에 대한 무한 공포, 절대 부담으로 증세는 절정에 달하는데
약도 소용 없고 아무런 치료도 소용이 없어.
그저 시간이 해결해 줄 뿐이지...
나를... 구해줘... ㅠ.ㅠ ![]()
유후훗~
아이님의 댓글
9....
재미없었나? 쿨럭;; 흠흠흠;; 가뜩이나 월요병만으로도 후유증이 심각한데;; 추석 연휴 후유증은 장난이 아니겠는데요? 그럴땐 무책임하게 삶을 잠시 도피해보는 충동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지 않으실런지요.. 크큭.. -_-;
단!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... -ㅁ-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