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게시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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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쎄요-_-;

그냥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랄까..

글구 북유럽쪽 사람들의 그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이 부럽구요..

글구 사진을 보면 가고싶을 수 밖에-_-;;

장난 아니에요~노르웨이 사진봤다가 기절@_@;;

전 누가 쬐끄맣게 진짜마을같이 만든 장난감인줄 알았다니까요

너무너무 이뻐요~~~~~~-ㅁ-와우

글구 많은 문화유적을 보고싶구요.

제가 세계사를 무척*-_-*좋아했거든요..ㅋㅋ

글구 우리나라는 너무 남 의식을 하잖아요..

혼자있으면 이상해 보이고..

전 혼자있는걸 즐기는 편인데(편하잖아요-_-)

그래서 혼자 여행다녀오고 혼자 어디 잘 돌아다니는데

그런걸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"너 따냐? 왜 혼자다녀~"-_-;

막 이상해지고 혼자있으면 작아지고..-_-;;

아 그런게 너무너무 싫어요.

유럽같은데는 그냥 혼자 까페에서 책읽어두 지나가는 사람 구경해두

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은 한명두 없대요.

다들 그러고 있으니까-_-;

이튼이튼 이러이러한 잡다한 생각들이 모이다 보니까..

돈모아서 떠날생각만 하고있답니다;;

계~속 있기도 안바래요.

1년이라도 있다 왔으면 좋겠어요.

-_-;;아~~~이거 중병인데 큰일이에요..

이 병에걸리니까 가고싶은 나라의 언어를 몽땅 배우고 싶어하니-_-;

(제가 참견하기 좋아하는 성격인가봐요-_-;;외국인들이 말하는걸 못알아들으면

그렇~~~~~~~게 답답할수가 없어요-_-^)

배워야 할 언어가 당최 영어,일본어,중국어,스웨덴어,불어,터키어,노르웨이어 등등-_-

푸하하하하-_-디게 웃기죠?

두고 보세요-_- 한나라 정복할때마다 저 언어들 다 배우고 갈테니까!!!

한..60살 정도에 노르웨이에 있을거에요-_-;;;;;;;;ㅋㅋㅋ

에휴ㅡ 오빤 절대 이런병에 걸리지 마세요~훼인되요 훼인-_-;;

조심하시구요~!

이번 금욜날까지 일본문화원에서 일본인형전을 해서 금욜날 갔더니

-_-원래는 5시까진데 마지막날만 1시까지 한다구 1시5분에 도착해서 못들어갔어요

옌장-_-;; 그래서 터키문화원을 갔는데..

진짜진짜 멋질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..-_-

웬일~쬐끄만 건물 3층에 왕 초라하게 -_-;;;;;;;;들어가기 민망할 정도로..

있어서 왕 실망하고 왔답니다-_-

웨그러지-_-;; 문화원들이 영~;;

(디게디게 멋질거라고 환상을 가지고 있다 깨져서 분한 초홍이였어요-_-;;)



+_+안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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