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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; 아까 안된다던 인터넷은 딱 8시 15분이 되니까 되더군...ㅎㅎㅎ
(우리 아파트 자체가 다 안되던거였어=ㅁ=)
그나저나 동생이랑 싸우고..짜증나죽겠어;
아까부터 컴 하려고했는데 계속 게임만하는거야...
디아하는데...
한동안 안하더니 갑자기 요즘 아이템 사야된다면서 자기 아이템 팔러다니고;;
...하여간, 옆에서 보고 있으면 몇번 밟아주고싶은;;;; =ㅅ=
아무튼 애가 머리만 커가지고 기어오를려고 하는데 정말..=ㅅ=
어휴=3 참다참다 못참아서 한대 패주고싶은 기분이야;;;;;;
그래서 내가 뭐라고 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변명(?)을 늘어놓으면서 대드는데;;;
이것 참; 사람을 어이없게 만들어버리니.. 내머릿속이 다 하얘져서....=_=
정말 죽도록(-_-;;)패고싶은 충동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억누루고있으니...
(그렇다고 동생을 때리진 않아;;;;)
어쩌면좋지...;ㅁ;
남동생들은 커가면서 더 심하게 그런다던데....
여자라서 만만하게 보는건가......-_)a
-_-에효...
고민이다 고민;;;
댓글 1
아이님의 댓글
그래도 시간 지나서 좀 크면 덜 그럴겨.. 나름대로 그것도 표현방식일테니까..
그럴 때 일수록 같이 억누르거나 짓밟으려는건.. 오히려 역효과..
이해해 이해해.. 인정하고 받아들여줘.. 엄청 힘들지만.. 그게 최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