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게시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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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우.. 진짜 일 편하고 좋다고만 생각했는데..
날씨가 점점 쪄들어가면서.. 갈 수록 엄청나게 힘들어진다..

업무 자체의 수고보다는 햇빛의 압박이 너무 강하다;
휴우.. 회사 제복 자체도 문제인게.. 열을 밖으로 빼내질 않고;
땀 흡수조차 안되서 더 푹푹 찌고.. 휴우..

그런 남방에 긴바지에 오늘부턴 이제 조끼까지 나와서;;
이렇게 하루 종일 달궈놓고나면.. 온몸이 불덩이가 된다.. 으윽..

정말 이렇게 맛탱이가 가 버리다니..
퇴근하고 집에오면 녹초가 되서 쓰러진다.. ㅠㅠ

이래가지고 어디 군대 가겠냐고!!!!!!
으으으으.. 운동부족......ㅡ _-; 하지만 운동은 귀찮아;;


휴우... -_ - 아! 이번에 새로 알바가 투입되었는데..
뭐.. 그럭저럭 들 외롭겠다 이제... 으핫.. ㅡ_ㅡ;


에고.. 내일을 위해서 이만 자야쓰겄구만.. 으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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