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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스피커로는 건빵 씨앗의 ost가 흘러 나오고 있네요.
제가 평소에도 약간 감상적인 편이긴 하지만.....
술만 먹으면 그게 더 심해지네요.
그래서 여자들한테 많이 차이나 봅니다....
이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조차 선뜻 하기 싫어지네요.
여자친구 없다고 괴롭힘 당하지만.... "언젠간 생길꺼에요!" 하며 대꾸를 하지만...
그 마음 한켠에는 매우 쓸쓸하네요.
사랑이란 감정을 공유할 만한 사람이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으니.....
가족간의 사랑이던지, 부모의사랑이던지... 애인과의 사랑이던지....
누군가와 사랑이란 감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.
(술취해서 비몽사몽 글 날림)
제가 평소에도 약간 감상적인 편이긴 하지만.....
술만 먹으면 그게 더 심해지네요.
그래서 여자들한테 많이 차이나 봅니다....
이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조차 선뜻 하기 싫어지네요.
여자친구 없다고 괴롭힘 당하지만.... "언젠간 생길꺼에요!" 하며 대꾸를 하지만...
그 마음 한켠에는 매우 쓸쓸하네요.
사랑이란 감정을 공유할 만한 사람이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으니.....
가족간의 사랑이던지, 부모의사랑이던지... 애인과의 사랑이던지....
누군가와 사랑이란 감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.
(술취해서 비몽사몽 글 날림)
댓글 1
아이님의 댓글
여자친구 없는게 무슨 흉도 아니고 괴롭힘을 당합니까--
쓸쓸하다니.. 너무 심한거 같은데 자제하는게 좋을거 같네요
지금 같은 상태로 여자친구 생겨도 하나도 좋을거 없을거 같은데..
기운내세요.. 사랑이랑 감정의 공유라.. 사랑 따위, 꼭 사람과 공유할 필요가 있나요--
무언가.. 어떤것과 공유해서 그쪽을 파고 드세요..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..
지금 바투씨 마음으로 암만 좋은 사람 만난다해도..
결국 더 큰 상처로 남을게 뻔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