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게시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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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.. 시간 잘 갑니다.. 벌써 개인홈페이지 만든지 2년째..

작지만 이 공간 안에서 별별 일들이 참 많았고..
지금까지 의미 깊은 보금자리로 지켜왔고..
앞으로도 그래야겠죠..

흠.. 작년에 1년차.. 올해는 감회가 새롭군요..
크으.. 2년전엔 태그가 뭔지도 잘 몰랐는데.. ㅋㅋ

아무튼 꾸준히 찾아주시는 많은 식구분들께 감사..

쥔장입니다.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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