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게시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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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 날렸네..
몇달전에 용돈으로 가을 가디건 샀는데
아무래도 내 취향아닌것 같아서
친구가 지가 입고 바꿔준다길래
알아서 맡겨놨드니만..
아직도 돈두 안주고 어케됐냐니깐..
자기가 옷바꿔서 입을라고 햇는데 못바꿨다나
그래서 그냥 다시 달라는식으로 얘기하니까
알았단 식으로 말하네..머냐..-_-
그때 내가 그냥 옷바꾼다고 말햇을땐
자기가 알아서 할것 처럼 다 말하더니만..
지금와서 내빼다니..
약간 기분상함..
제길..그거 도로 갖고와도 안입을꺼 뻔한데
아짜증나~~~~~~~

ㅡ.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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