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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만큼은 부모님 속 좀 그만 썩히고!!다른 여느때와는 달리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건 어떨런지..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들께.. 감사하는 마음으로 두분의 가슴에 카네이션을.. (말을 이렇게 해놓고 정작 본인은 준비 못한...;;)
석가탄신일과 겹쳐서 공휴일이 되어버렸군요!!
선물 사러가야겠당.. 다들 즐!!!
쥔장입니다.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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