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냥 게시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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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잖니.
이제 이사준비 하고 있는데 무지하게 귀찮다..
정든 집을 떠나기도 그렇고 휴.
얼마전에 친한언니가 서울로 취직해서 올라갈때도
많이 도와줬는데 그 언니도 혼자 가서
펑펑 울어버렸다는데..
나도 일본 가면-_- 아마 무쟈게 쓸쓸하겠지 휴--
잘 해야지.
그래도 같이 사는 언니가 있어서 다행여
그 언니한테 폐 안끼치고 잘 살아야지..
태영아 너도 올해 많이 힘들겠지만(군대가잖아)
잘 살고. 나중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.
그 전에 볼수 있음 더 좋겠지만 말이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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