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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10년도 더 전의 것이 되버린 comty.net 도메인의 시작.

 

도메인 만료를 신경쓰지 않아 소유를 빼앗겨 버리고 수년이 흘렀으나 되찾기엔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.

 

서버 셋팅을 거의(?) 마치고, 웹소스 수정에 열을 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,

도메인 하나 정도는 있어줘야 할 듯 싶어 고민 끝에 결정했습니다.

 

comty.kr

 

결국 제 아이디 comty 를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. 굳이 닷컴/닷넷을 추구해야 할 필요도 없고,

게다가 1바이트 더 줄었으니, 타이핑 하나 안쳐도 된다는 장점이!! (-_-;)

 

 

개인서버에 운영하는거라 호스팅 업체가 없으니;; 네임서버 따로 운영하기도 벅찰거 같아,

오늘 dnsever의 서포터즈를 신청해뒀습니다. 조만간 승인이 떨어지면(?) 아름답게 comty.kr 로 연결이 되겠네요!


 

 

쥔장입니다. 미서부 오리건에 숨어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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